후기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블크로스[프로젝트 로스트 스타-지금까지의 정리겸 이모저모 구구별 그것은 전체적으로 너무하지만 재밌는 이야기의 축약어 캐릭터나 흐름에 대한 전체적인 갈무리로 감상을 남겨봅니다. 1. 제롬최근 '에고님의 캐릭터는 왜그래요?' 라는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듣고있어 이번에야말로 선한인물상을 만들어내자는 생각에 만들어낸 짜낸 협력형 질서선캐릭터였는데 그렇게 보이고있을지는 의문인 사내로착하고 가슴크고 난고상이나 쿠로사와같은 느낌의 인물상이 하고싶었는데 지금까지 해오던 비열하고.......어쩌구저쩌구 난잡한 캐릭터와는 어쨋든 다른인물입니다!장편플을 하다보면 캐릭터가 내 의도와 다르게 놀고있구나하고 느낄때가 많아서 깜짝 깜짝놀라는데 제롬은 그런면이 많았던것같아요나는 A라는 단면의 캐릭터를 보이고 싶고 A가 유용하니 이렇게 해야지 하다가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아 제롬은 B가 하고.. [0825/뉴욕로기 2부 무중재림] 1부는 결국 마무리하지 못하여 2부부터 쓰는 후기입니다.※오타와 비문이 섞여있으며 정제되지 못한 글입니다 ㅠ0ㅠ 지난세션에서 온갖 괴로운일을 당한 레이첼이 2회에도 이어 나온다기에 뉴욕로기는 레이첼이라는 여성에게 일어나는 비극적인 사건을 풀어나가는걸까하고 생각했는데 반은 맞았고 반은 틀렸네요 레이첼의 인생은 확실히 마법적인 기이함들을 끌어들이고 그안에 엉켜있는것이긴 했으나 이번에는 레이첼만이 아닌 조지부자의 비극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1.하루아침에 아버지를 잃어 상심한 어린 소년 조지는 마음의 문을 닫은채 불길한 내용의 서적에게 몰입하게 되고 그런 그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레이첼, 그녀의 곁에 있는 정체불명의 신사 분... 그리고 그들의 친구인 내성적인 배우겸 극본가 실비아다들 눈치가 빠르시다면 이야기의.. DX)딥프론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0614] 편도용사 (모바일에서 이 즐거움이 채가시기 전에 쓰인 후기이기에 비문 오타 생각의 흐름 등 읽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한 달만의 장기플, 어느새 10번째 세션입니다. 모처럼 만난 팀분들과는 수다만 해도 너무 즐거워 수다반 플레이 반의 세션이었네요 간식으로 밀보리님이 들고 와주신 떡을 먹었는데 이 정도로 만족감 높은 티알간식이 또 있을지 너무 맛있어서 다섯이서 그 많던 떡을 다 먹었네요. ㅜ 여러분 티알간식은 떡입니다! 집에 가면서 생각해보니 ㅠㅠㅠ 들고 오기 많이 번거로우셨을 것 같아서 죄송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세션도 언제나처럼 안정적인 느낌이었어요 이게 장기플의 장점이겠죠! 첫 시작은 마스터님의 허밍으로(라라라-) 성의 BGM이 깔리고 익숙한 멤버들과 다시 세계를 돌아 또 이성에서 조우하여 빅터왕의 부탁을 받.. 이전 1 다음